유진로봇, 인천 송도 서비스로봇 제조 및 연구시설 건립
서비스 로봇 전문업체인 유진로봇이 인천 송도에 250억원을 투자해 7723.8㎡(2336평) 규모 로봇 제조 및 연구시설을 건립한다.
인천경제자유구역청(IFEZ, 청장 이영근)은 유진로봇(대표 신경철)과 서비스 로봇 제조 및 연구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, 오는 4월 착공하기로 했다.
유진로봇을 하반기 준공하는 송도 사업장에 본사와 연구소, 생산시설 등 8개 사업장으로 분산된 시설을 부문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통합할 계획이다. 이곳에서는 청소로봇·교육용 로봇·산업용 로봇을 비롯해 유아용 로봇 안주 등을 개발, 생산한다.
이곳에는 독일 프리미엄 가전 업체 지주회사인 이만토 아게(Imanto AG)가 1180만 달러를 외국인직접투자(FDI) 형태로 투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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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신문게재일자: 2016-01-29>